[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국내 방송 콘텐츠의 세계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중 중남미 3개 나라에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방통위는 오는 19일 브라질 상파울로를 시작으로 22일 페루 리마, 24일 콜롬비아 보고타 등지를 돌며 ‘제빵왕 김탁구’, ‘역전의 여왕’ 등 드라마를 비롯해 ‘신들의 땅, 앙코르’ 같은 다큐멘터리, 그리고 스카이라이프와
SK텔레콤(017670)에서 제작한 3D 콘텐츠 30여 편을 상영하는 시간을 갖고 각종 마케팅 활동을 편다는 계획이다.
또 3개 나라의 주요 방송사를 방문해 중남미 권역의 한국 콘텐츠 진입 현황을 파악하고 공동 제작을 비롯해 추가 협력 방법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아래 KBS미디어, MBC, SBS인터네셔널, EBS, 아리랑TV 등 5개 방송사업자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