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서울지역 기름값이 이틀 연속 2000원대를 흐름을 이어갔다.
정유사 기름 공급가격 100원 할인이 종료된 후 정유업체들이 공급가격을 단계적으로 환원하며 휘발유 값을 끌어올리고 있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서울의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2017.64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8년 7월 13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인 2027.79원과 불과 10.15원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값은 1931.07원으로 전날보다 0.03원 소폭 상승하며 7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자동차용 경유도 6일 연속 올라 리터당 2.07원 상승한 1751.05원을 나타냈다.
지난 13일에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은 전일보다 1.59달러 오른 111.55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 휘발유(옥탄가 92)는 2.03달러 상승한 124.89달러를, 경유는 1.99달러 오른 131.34달러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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