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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건설경기 연착륙 돕겠다"
최삼규 건설협회회장 "금융지원방안 마련해달라"
입력 : 2011-06-17 오후 6:55:14
[뉴스토마토 최우리기자] 김황식 국무총리가 건설경기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1 건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PF부실 건설회사 정상화를 통해 건설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설경기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또 "건설산업은 총생산의 15%, 전체 취업자의 7%를 차지하는 핵심기간산업"이라며 "장기화되는 주택경기침체는 내수침체를 불러 일자리를 감소시키고, 다시 건설경기를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부른다"며 건설경기 침체를 우려했다.
 
그는 또 "첨단기술개발과 글로벌 인프라펀드 투자 본격화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기업들의 재원조달을 돕겠다. 물산업, 도시건설, 녹색에너지 등 우리가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해외진출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최삼규 대한건설협회회장은 "해외건설 수주 확대를 위해 원활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야한다. 건설경기 활성화에 장해가 되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고 최저가입찰제와 같은 가격 위주 발주 제도를 지양해야한다"고 건의했다.
 
이 날 건설의 날 행사에서는 박창규 롯데건설 대표이사와 김경준 삼성물산 전무가 금탑산업훈장을, 김광수 (주)광남토건 대표이사, 황규철 경림건설(주) 대표이사 은탑산업훈장, 강부인 (주)세방테크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29명의 개인과 1명의 단체가 수상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장광근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이재균 해외건설협회 회장 등도 행사에 참석했다.
 
뉴스토마토 최우리 기자 ecowoor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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