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프리미엄 가구시장이 빠르게 성장해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는 맞춤가구 브랜드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개성있는 공간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맞춤가구 수요가 증가했고 이는 신제품 출시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국내 런칭한 독일 명품주방가구 '노빌리아'는 전시매장(쇼룸) 오픈 이후 한달 만에 소매판매(리테일) 3건을 수주했다.
노빌리아는 매일 2200개가 넘는 주방생산이 가능한 최신식 공정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노빌리아는 또 전세계 12개 이상의 언어로 의사소통·주문을 하며 과학적이고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오차를 줄이고, 신속한 제작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킨다고 밝혔다
이달 국내 브랜드 가구업체 리바트도 국내 업체 중 최초로 서울 논현에 리빙시스 직매장을 오픈한다.
리바트는 논현 직매장에 이어 8~9월경 서울 잠실에도 리빙시스 직매장 2호점을 개설해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를 통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나폴디자인퍼니처'로 알려진 신명산업도 지난달 맞춤형 가구를 '뉴폼(Newform)'을 선보였다.
뉴폼은 디자이너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소비자와 상담한 뒤 수납선반, 서랍 등 세부품목들도 가구 맞춤형으로 디자인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