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정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
오성엘에스티(052420)가 신화인터텍의 최대주주로 부각될 전망"이라며 "이는 신화인터텍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진행된 것으로 추측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오성엘에스티가 신화인터텍의 최대주주 지분을 피인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 것이다.
송 연구원은 "이번 인수는 신화인터텍의 경영권 안정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간주되며, 향후 신규제품 개발과 생산 가속화로 인해 삼성전자 수직계열화의 직접적인 수혜를 볼 전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