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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내림세 지속..분당 올들어 첫 하락
입력 : 2011-05-15 오후 3:31:23
[뉴스토마토 최우리기자] 5.1대책 이후 아파트 시장에서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5월 둘째주 부동산 시장은 내림세가 이어졌다. 분당 아파트 가격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떨어졌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번지는 5월 둘째주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이 서울, 경기, 인천이 각각 0.02%, 0.04%, 0.01%떨어졌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용산, 강남, 강동과 송파 등이 하락하면서 지난주보다 0.07% 더 내렸다.
 
용산구 이촌동 렉스 132㎡는 9억8000만~12억원, 강동구 둔촌동 주공2단지 82㎡는 8억8000만~9억2000만원 선으로 각각 1000만원 하락했다.
 
일반아파트 매매도 종로, 중랑, 송파, 강남, 강동, 용산 등 대다수의 지역에서 하락했다.
 
종로구 무악동 무악현대 142㎡가 지난 주보다 2500만원 내렸고 중랑구 묵동 신내대림두산 125㎡는 500만원 내렸다.
 
강남구 도곡동 삼익 171㎡는 한 주간 1500만원 하락해 11억5500만~13억2000만원대에 거래된다.
 
분당은 올들어 처음으로 아파트매매가가 떨어졌다.
 
야탑동 탑경남 125㎡는 1000만원 떨어진 6억~6억8000만원선이다.
 
조민이 부동산1번지 리서치팀장은 "투자자들이 오피스텔이나 상가로 눈을 돌리면서 중소형 외에 아파트는 거래가 활발하지 않다"며 "5.1대책이 나왔지만 시장에서는 별다른 반응이 없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우리 기자 ecowoor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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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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