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코스피지수가 2200포인트 안팎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지루한 공방을 펼치고 있다. 외국인이 주식을 팔고 있지만 기관이 연기금을 중심으로 매수하며 하락을 막고 있다.
28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0.16포인트(0.01%) 오른 2206.8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3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5억원, 68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특히, 기금이 760억원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은 3920계약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10계약, 470계약씩 매수우위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에서 106억원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지만, 차익거래에서 626억원 매도물량이 쏟아지며 총 519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업종이 1.60%의 상승률을 기록 중인 가운데, 운송장비(1.25%)와 증권(0.86%), 화학(0.75%) 등이 상승세다. 반면, 운수창고(-1.27%)와 보험(-0.99%), 전기가스업(-0.85%) 등은 하락률 상위로 집계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18포인트(0.23%) 떨어진 517.21포인트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