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KB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TV패널 가격의 반등이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는 기존 4만4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투자의견도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조정했다.
조성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다음달부터 TV패널 가격은 편광안경(FPR) 방식의 3차원(3D) 패널을 중심으로 급반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중국 3D TV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의 FPR 선점 효과는 가격 매력도와 편광안경 방식의 높은 시장 수용성으로 다음달부터 턴어라운드를 가능하게 할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해외 TV 수요에 대해선 여전히 불확실하며 중국 3D TV 초기 효과의 지속성 여부 역시 속단하긴 어렵지만 5월부터 패널 업황의 상승 사이클이 강하고 빠르게 전개되면 이에 선행하는 주가 상승을 대비할 필요는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