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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부동산대책 한달.."거래실종·가격하락"
재건축·일반 매매가 하락세..중개업소 "불확실성만 가중"
입력 : 2011-04-24 오전 11:44:14
[뉴스토마토 최우리기자] 3.22대책 한 달이 지났지만 아파트 거래시장은 계속 '매매거래 실종' 상태다.
 
부동산1번지는 24일 "재건축 매수세가 끊기고 잠실주공5단지 매매가격이 지난해 저점 수준에 도달하는 등 하향조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변동률은 3월 이후 꾸준한 하락세로 송파(0.39%), 노원(0.27%), 강남(0.1%) 등에서 내림세가 나타났다.
 
송파구는 잠실주공5단지가 면적대별로 1000만~1500만원 더 떨어졌다.
 
112㎡형은 10억5000만원~11억원 선으로 지난해 저점 수준으로 내려갔다.
 
개포주공1단지 59㎡형 시세는 2000만원 하락한 13억8000만원~14억1000만원에 형성됐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도 0.01%, 신도시도 0.02% 하락하는 등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송파, 강서, 강동, 강남 등이 하락했고, 중랑구만 상승했다.
 
강남구는 재건축에 이어 일반아파트에서도 급매물이 나오는 추세로, 대치동 쌍용2차 142㎡는 14억~15억5000만원 사이로 지난주보다 2500만원 하락했다.
 
조민이 부동산1번지 리서치팀장은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가 6주 가량 지속되는 가운데 일선 중개업소에서는 3.22 대책이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중시켰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최우리 기자 ecowoor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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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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