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NH투자증권은 최근 대내외 악재 등으로 상반기 기업 이익이 하향조정 될 수 있다며 이에 대비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아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500대 대표기업의 1~2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7조4000억원, 29조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6.3%, 21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낙관적인 전망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일본 대지진이나 중동발 리스크에 따른 경제 성장률 둔화와 국제유가 추가상승 우려로 이익컨센서스에 대한 하향조정 가능성이 보다 강화되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그는 "전체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재, 경기소비재, IT섹터의 이익 하향조정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추가 하향조정 강도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