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세진전자(080440)는 작년 영업이익이 5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7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46% 증가한 592억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손실 182억원이 발생해 적자지속했다.
당기순손실은 합병에 따른 영업권 상각으로 인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진전자는 "일반적으로 우회상장관련 영업권 상각은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나 약 166억원을 일시상각 처리했고 이는 향후 재무안정성을 제고 하고자 하는 경영진의 의지"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는 제2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성장엔진 발굴 및 사업성 검증 등 성장을 위한 선투자가 집중됐다"며 "올해는 사업성 검증을 완료한 아이템들 중심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선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