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희림은 아제르바이잔 등 강진지역이 분포한 중동 등지에서 랜드마크를 설계하며 내진설계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희림이 영입한 전문가는 미국의 마이클 루고(Michael Lugo, 미국건축사이며 구조 및 품질전문가), 크레익 우즈(Craig Woods, 미국건축사)로 이들은 UBC(Uniform building code) 존(zone) 4에 해당하는 강진지역인 캘리포니아에서 25년이 넘게 내진설계를 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희림은 이들 외국인 전문가 외에도 건축구조기술사와 건축시공기술사 등 69명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프로젝트에서도 각 지역에 맞는 내진설계를 진행 중이다.
희림은 "희림이 진출한 아제르바이잔 지역은 UBC(Uniform building code) zone 4에 해당하는 강진지역에 해당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서 희림은 리히터 규모 8.5를 견딜 수 있도록 한 내진설계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희림은 국내에서는 통상 리히터 규모 6~6.5를 견디도록 내진설계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산에 지어질 107층 부산롯데타워, 동북아무역센터(NEATT, 68층) 등도 이에 해당한다.
희림은 "내진설계 능력은 건축설계회사의 기본역량에 포함되므로 전 세계 어느지역의 클라이언트를 만나도 최적의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도록앞으로도 계속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