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배명금속(011800)은 기존에 보유한 진공전기로인 진공아크용해(VAR)와 진공유도용해(VIM) 설비를 활용해 티타늄과 스테인리스강 중 하나인 고청정316L강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개발을 완료한 제품들은 이달 중으로 납품이 예정됐다.
고청정316L강은 기존 스테인리스강의 용접성, 내식성, 오염방지 등을 개선한 고청정 제품을 말한다. 이는 통상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사용된다.
배명금속은 이로 인해 기존 스테인리스 분야를 영위하면서 반도체 장비 소재 분야에도 제품을 납품하게 됐다.
배명금속 관계자는 "고청정316L강을 연간 100톤 가량 생산·판매할 계획"이라며 "기존 수입에만 의존하던 반도체시장에 수입대체 및 매출증대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