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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운영권 매각 2개 업체 참여
입력 : 2011-02-11 오후 12:51:44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청주국제공항의 민영화를 위한 공항 운영권 매각 입찰에 2개 업체가 참여했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지난 8일부터 사흘간 공항 운영권 예비인수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2개 업체가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1월 동양종합금융증권을 매각주간사로 선정, 자산실사와 가치평가를 통해 지난 12월28일 입찰공고를 냈다.
 
이달 중 적격입찰자 선정과 예비실사를 진행하고 오는 4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상반기 중 매각계획을 완료할 계획이다.
 
매각이 완료되면 한국공항공사는 공항시설만 소유하고 민간에 터미널, 계류장, 주차장 등 민항시설의 운영권을 30년간 모두 넘겨 다른 공항과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경직된 공기업의 운영방식을 탈피해 민간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청주공항에 맞는 특화전략을 꾀할 수 있게 됐다"며 "청주공항이 보다 활성화돼 지역경제 발전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토마토 윤성수 기자 yss01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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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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