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선보인 가을 시즌 신메뉴 2종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와 ‘매콤 비빔주먹빵’. (사진=메가커피)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메가MGC커피(메가커피)가 지난 9월 선보인 가을 시즌 신메뉴 2종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와 ‘매콤 비빔주먹빵’ 판매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합니다. 출시 후 누적 판매량이 75만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가 높아져섭니다.
두 메뉴는 메가커피가 진행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주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선보였습니다. 메가커피는 특산물 기반 메뉴 개발을 통해 농가 상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인기가 많았던 ‘피넛버터 초코 프라페’와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 ‘요거젤라또 씨리얼 초코베리믹스’도 올 연말까지 판매 기간을 연장합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이번 여주시와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는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상생을 실천하고 여주 특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대왕님표 여주쌀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