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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40년 전통 '참 크래커' 잇는 '참 알프스' 출시
입력 : 2025-09-29 오전 10:12:06
크라운해태 '참 알프스' 제품. (사진=크라운해태)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크라운제과가 청정 암염으로 새로운 짠맛을 담은 ‘참 알프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1986년에 출시된 '참 크래커'의 뒤를 잇는 신제품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알프스에서 채취한 청정 암염이라 순도가 높아 깔끔하면서도 깊은 짠맛이 강점입니다. 크래커 반죽과 겉면에 모두 소금을 뿌려 만든 덕분에 첫입부터 끝까지 짭짤함이 은은합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오리지널의 고소 담백한 풍미는 그대로 담고 알프스 암염과 가루쌀로 감칠맛과 바삭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며 "지난해 참 크래커가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넘어선 만큼 40년을 이어온 오리지널 제품에 더 깊어진 감칠맛을 입힌 ‘참 알프스’로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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