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스팸골드바' 제품 홍보 포스터. (사진=CJ제일제당)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CJ제일제당의 ‘스팸 골드바 에디션’이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됐습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7일 오후 6시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 선보인 스팸 골드바 에디션이 하루도 지나지 않아 다 팔렸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판매 수량 중 20개에는 약 70만원 상당의 골드바(순금 1돈)를 받을 수 있는 ‘골든 티켓’이 랜덤으로 동봉돼 있었습니다. 지난 8일 CJ더마켓에서 출시된 ‘스팸 골드바 더마켓 에디션’도 주문량이 쇄도하고 있으며, 11일부터는 이마트에서도 ‘스팸 골드바’를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정판 문화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스팸 골드바 에디션’을 선보인 결과 짧은 시간 내 완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