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G 강남점을 찾은 고객들이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 있다. (사진=BBQ)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BBQ가 서울 인구 밀집 지역인 강남 한복판에 새로운 프리미엄 매장을 선보였습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강남역 인근에 ‘BBQ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BBQ 강남점은 인파가 많이 몰리는 2호선 2번 출구, 신분당선 3·4번 출구에 인접한 먹자골목 상권에 자리 잡았습니다.
BBQ 강남점은 168㎡(약 50평), 80석의 대규모 매장입니다. BBQ의 대형 플래그십 매장인 ‘빌리지’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공간 구성이 특징입니다.
강남점에서는 황금올리브치킨을 비롯해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 등 BBQ를 대표하는 치킨 메뉴들과 함께 떡볶이, 피자, 수제 맥주 등 50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BBQ 관계자는 "BBQ 강남점은 치킨과 피자를 비롯한 수제맥주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서울에서도 가장 뜨거운 상권인 강남의 미식 문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맛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