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유미 기자] 코스피가 10일 내란 혐의 사건 수사에 속도가 붙으면 5거래일 만에 반등해 2410대를 회복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7.26포인트(2.43%) 오른 2417.84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3.93포인트(1.01%) 오른 2384.51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34.58포인트(5.52%) 상승한 661.5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1437.0원)보다 10.1원 내린 1426.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신유미 기자 yumix@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