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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주총 개최…"스페셜티 사업 성장 가속화"
김량·김원 삼양사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입력 : 2024-03-21 오후 5:40:41
삼양사는 21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사진=삼양사)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삼양그룹의 화학,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는 21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에서 열린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3개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양사는 지난해 매출액 1조9988억원, 영업이익 65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제13기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1750원, 우선주 1주당 18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습니다.
 
김량 삼양사 부회장과 김원 삼양사 부회장, 강호성 삼양사 화학그룹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습니다.
 
최낙현 삼양사 대표는 "지난해 삼양사는 석유화학 시황 악화로 화학부문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식품부문에서 환율 및 곡물가 안정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스페셜티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금 유동성 확보를 통한 내실 경영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일하는 방식 변화도 예고했습니다. 최 대표는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하고 그룹 비전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 변화로 조직 실행력을 제고하겠다"면서 "해외 현지 생산과 협업 조직을 강화해 글로벌 역량을 확보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로 이슈 대응 속도를 높여가겠다"고 했습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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