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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낙동강벨트' 부산·김해 지원 사격
중진들, 전략적으로 배치…서병수·조해진 등 지원 유세
입력 : 2024-03-14 오전 6:56:5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앞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부산·경남(PK) 최대 격전지인 '낙동강 벨트'를 찾아 지원 사격에 나섭니다. 한 위원장은 부산 북구와 사하구, 경남 김해를 방문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 북구의 최대 전통시장인 구포시장을 찾아 상인회 간담회를 가집니다. 부산 북갑은 5선 서병수 의원이 지역구를 옮겨 도전장을 낸 지역구로 전재수 민주당 후보와 한판승부를 벌입니다. 
 
이후 한 위원장은 부산 사하구 괴정골목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부산 사하갑·을에 각각 출마한 이성권 후보와 조경태 후보도 동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한 위원장은 오후 3시 경남 김해시 외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김해 지역 학부모들과 만나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 지역은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서 당의 요청으로 김해을로 지역구를 옮긴 조해진 의원이 속한 곳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낙동강벨트 탈환을 위해 중진들을 재배치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통상 PK지역은 보수 성향의 지지도가 높은 편이나, '낙동강벨트'에선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영향으로 민주당 성향의 지지자들도 많은 편입니다.
 
한 위원장은 오는 15일에는 전남 순천시와 광주 동·남구, 전북 전주시를, 16일에는 경기 평택시를 각각 찾을 예정입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박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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