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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논란' 김경율, 총선 불출마…"당 승리 위한 결심"
페이스북에 "비대위원 역할에 충실"
입력 : 2024-02-04 오후 5:12:59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4일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며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의 마포을 출마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17일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김 비대위원이 마포 을에서 정청래 민주당 의원과 붙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한 위원장의 갑작스런 김 비대위원의 출마 선언으로 여권 내에서 '사천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이는 지난달 21일 터져나온 윤석열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 간 갈등설의 또 다른 원인으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당내에서는 양측이 봉합하는 전제조건으로 김 비대위원의 사퇴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박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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