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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일본 5개 돔투어 성료…51만여 관객 동원
입력 : 2023-12-18 오전 10:24:17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세븐틴(SVT)이 일본 다섯 개 도시 돔 투어로 5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1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재팬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열린 '팔로우 투 재팬(FOLLOW' TO JAPAN)' 공연을 끝냈습니다. 데뷔 후 그룹 자체 최고 규모입니다. 이번 돔 투어로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5개 도시를 돌고 총 12회에 51만5000여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오프닝곡 '손오공' 무대를 시작으로 '박수', '울고 싶지 않아' 등 히트곡을 들려줬습니다. 보컬팀, 퍼포먼스팀, 힙합팀의 유닛 무대도 이어졌습니다. 관객들은 응원봉을 흔들면서 로즈쿼츠 세레니티(세븐틴 공식색) 물결로 화답했습니다.
 
세븐틴은 "일본 5대 돔 투어가 끝나니 아쉽기도 하고, 열심히 해온 순간들이 뿌듯하기도 하다"며 "후쿠오카까지 모든 돔 투어 공연장에 와주신 캐럿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내년에는 꼭 스타디움에서 만나자"라고 전했습니다.
 
이틀 간 8만관객을 동원한 세븐틴 후쿠오카 돔 투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8만 관객을 동원한 후쿠오카 첫째 날 공연은 글로벌 라이브 뷰잉, 둘째 날 공연은 글로벌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됐습니다. 라이브 뷰잉의 경우 공연이 한국,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독일, 캐나다, 말레이시아, 브라질 등 총 66개 국가·지역 1500개 이상의 영화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하이브의 '더 시티' 프로젝트 일환의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팔로우 더 시티'도 공연 기간 중 진행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5개 도시에서 펼쳐진 플레이파크에는 30개 이상의 파트너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70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후쿠오카의 랜드마크인 후쿠오카 타워와의 협업 아래 전망대 내에 세븐틴 멤버들의 등신대가 세워졌고, 쇼핑몰 라라포트 후쿠오카에는 디지털 스탬프 랠리 특전 교환소가 설치됐습니다. 스타플라이어와 파트너십으로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진 항공기 '팔로우 더 시티 젯'이 일본 국내선 전 노선에 운항됐습니다. 세븐틴의 모습이 담긴 니시테츠 버스가 후쿠오카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캐널시티 하카타에서는 세븐틴의 일본 신곡 '이마 -이븐 이프 더 월드 엔즈 투모로우-(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에 맞춰 분수 쇼가 펼쳐졌습니다.
 
일본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세븐틴은 오는 23~24일 태국 방콕(라차망갈라 국립경기장), 2024년 1월 13~14일 필리핀 불라칸(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 1월 20~21일 마카오(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팔로우' 아시아 투어를 이어갑니다.
 
캐널시티 하카타에서는 세븐틴의 일본 신곡 '이마 -이븐 이프 더 월드 엔즈 투모로우-(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에 맞춰 분수 쇼가 펼쳐졌습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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