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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고객서비스 개선·금융사고 예방 '눈길'
시니어 고객 위해 비대면 예금전용 창구 운영
입력 : 2023-12-11 오후 4:54:21
[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이 고객서비스 향상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8월부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들을 위해 전 영업점에서 '비대면 예금 전용 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예금 전용 창구는 영업점을 찾은 고객이 스스로 자신의 핸드폰을 이용해 모바일 뱅킹 예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해 예금가입을 도와주는 전용 창구입니다.
 
최근에는 예금 상품을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가산 금리를 더해주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 많습니다. 이에 디지털 환경에서 금융상품 가입을 어려워하는 연령층이 높은 시니어 고객들이 소외 된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영업점을 방문 해서도 고객들이 모바일 뱅킹을 스스로 가입해 활용 할 수 있도록 전담인력과 공간을 별도로 구성한 것입니다.
 
비대면 예금 전용 창구에는 모바일 온라인 활용이 능숙하고, 고객응대 및 금융상품 지식이 풍부한 베테랑 직원들을 배치 했습니다. 고객이 본인 핸드폰으로 온라인 예금 상품 가입을 원하는 경우 저축은행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SB톡톡앱' 사용법과 함께 △계좌정보 활용법 △예금금리 검색방법 △예금상품 가입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금융사고 방지를 위한 준법감시 현장 담당자 제도를 실시 하고 있는 점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금융권의 크고 작은 금융사고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금융회사들의 내부통제 강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전담인력을 영업점 현장에 직접 배치하는 제도를 시행한 겁니다.
 
본사 내부통제 부서인 준법감시실 소속 직원이 직접 서울, 대전, 제주 등 3개 권역의 영업점에 상주하도록 했습니다. JT친애저축은행 총 8개 지점과 3개의 채권관리센터의 현장 준법감시를 담당합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준법감시 현장 담당자를 본사 내부통제 부서 소속 둬 독립성을 보장했다는 설명입니다. 영업점에서 집중적인 내부통제 업무가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금융사고 개연성이 특히 높은 △영업 현장점검 △창구업무 실수 방지 △고객정보 보안 △금융사기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내부통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활동과 직원 준법교육도 실시합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미 일년에 두 번 이상의 영업점 현장 점검과 수시 점검을 통해 내부통제 활동을 빈틈없이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최근 금융회사들의 잦은 금융사고로 인해 내부통제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돼 준법감시 현장 담당자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계열사인 JT저축은행과 함께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기도거점 아동보호기관과 함께 하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한부모 저소득 가정의 여성 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핑크박스' 전달 △군포지역 복지관 아동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아주 따뜻한 크리스마스 마음 상자' 전달 등 활동을 벌였습니다.
 
JT친애저축은행 영업점에서 비대면 예금 전용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JT친애저축은행)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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