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손해보험협회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5일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을 단독 회장 후보로 내정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현 정부 첫 금융감독원장 하마평에도 오르내렸던 인물입니다. 1964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해 제 32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재무부와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원회) 등을 거치며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6년부터 2020년 1월까지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맡았고, 2020년 4월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 대회협력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내정자의 회장 선임은 무난할 전망입니다. 정지원 현 회장의 임기가 오는 22일로 만료되는 가운데 협회는 오는 20일 총회를 개최해 이 후보자에 대한 차기 회장 선임 안건을 논의합니다.
손해보험협회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된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사진=뉴시스)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