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생명보험협회는 5일 임시총회를 열고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을 제36대 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은 만장일치로 통과됐습니다. 앞서 회장추천위원회는 김 위원장을 단독후보로 내정한 바 있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 학사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에서 재무학 석사를 했습니다. 제2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부를 거쳐 재경부에서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2016년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습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9일부터 2026년 12월 8일까지 3년간 입니다. 협회는 오는 11일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임 생명보헙협회장에 선임된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 (사진=생명보험협회)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