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래퍼 김심야가 3년만의 새 앨범 'w18c'를 발매했습니다.
군 복무 소집 직전 발표한 'DOG'와 'Bundel1' 이후 3년만의 새 앨범입니다. 4곡의 신곡이 담겨 있고, 김심야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넓힌 앨범입니다.
김심야는 DJ이자 프로듀서인 FRNK와 2016년 XXX를 결성하며 EP 'KYOMI'로 데뷔한 래퍼입니다. 이후 2018년 'LANGUAGE', 'SECOND LANGUAGE' 같은 독창적인 스타일의 음악을 연달아 발표했습니다.
뮤직비디오와 아트워크에서 보여준 진보적인 비쥬얼을 기반으로 빌보드, 오피스 매거진 등 글로벌 매거진들의 호평 뿐만 아니라 당시 기준, 국내에서 발매된 음반 중 미국 음악전문지 피치포크(Pitchfork)의 최고 평점을 기록하는 등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김심야는 'Moonshine', 'DOG', 'Bundle1' 등 음반을 발표하면서 한국 힙합 솔로의 주요 아티스트로 부상했습니다.
최근 몇년간은 자신의 음반 뿐아니라 ‘Jay Park (박재범)’, ‘Dean (딘)’, ‘CL’, ‘Crush (크러쉬)’ 등과의 협업에서도 유려한 랩을 선보여왔습니다.
래퍼 김심야. 사진=BANA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