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민주당이 6일 총선기획단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총선 전략 밑그림을 그리는 논의에 본격 착수하며 여당과의 혁신 경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정식 사무총장이 이끄는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이날 발족식 겸 첫 회의를 엽니다. 이재명 대표도 이날 회의에 참석합니다.
민주당은 지난 1일 총선기획단 인선을 확정했는데요. 위원으로는 현역 의원 8명, 원외·청년·여성 위원 등 4명이 참여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총선기획단은 이날 회의에서 향후 총선을 준비하는 전반적인 콘셉트, 일정, 쟁점 정리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추가로 2명의 인선이 가능한 원외 인사 충원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을 방침입니다.
앞서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제시했던 공천룰 변경 등도 논의의 대상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은경 혁신위는 현역 의원 하위 평가자 감산 대상을 현행 20%에서 30%까지 늘리고 감산 범위를 20~40%까지 차등 적용하는 내용 등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현역 의원 평가 시 '공직윤리' 항목 신설 촉구, 전·현직 의원들의 용퇴 권고 등도 혁신안에 포함된 바 있습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