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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 리커창 전 총리 애도…"중국민 신망받은 훌륭한 지도자"
자오러지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에 조의 서한 보내
입력 : 2023-10-27 오후 4:29:40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27일 별세한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를 애도했습니다.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상하이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중국 국영 CCTV가 밝혔다. 사진은 2022년 10월 22일 리커창 당시 중국 총리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폐막식에서 투표 거수하는 모습. (사진=AP·뉴시스)
 
김 의장은 이날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에게 조의 서한을 보내 "리커창 전 총리가 서거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애석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대한민국 국회와 국민을 대표해 깊은 애도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김 의장은 "리커창 전 총리는 중국의 정치·경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중국 국민들의 신망을 받았던 훌륭한 지도자였다"며 "리커창 전 총리가 한국과 여러 차례 교류하며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던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추모했습니다. 
 
한편, 리 전 총리는 이날 새벽 급성 심장질환으로 68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안후이성 출신인 리 전 총리는 중국 주요 정치 파벌 중 하나인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을 대표하는 정치인이었는데요. 지난 2013년부터는 거시 경제와 민생을 관리하는 국무원 총리를 역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이은 2인자의 자리를 10년간 유지했습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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