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의원은 17일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내년에 혹시 (총선) 출마할지 결정하셨냐"고 질의했습니다.
이 원장은 "부족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업무가 연말까지나 내년까지 진행되는 상황에서 제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부인했습니다.
이 원장의 총선 출마설은 지난 9월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서도 다뤄진 바 있습니다. 당시 김종민 민주당 의원이 "내년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 원장은 "전혀 없다", "정치할 생각은 없다"고 단호히 선을 그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