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활동 이후 이탈리아, 미국으로 투어를 이어갑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6월 미니 4집 ‘DARK BLOOD’ 활동을 했고, 7월부터 월드투어 ‘FATE’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앨범 발매, 해외 페스티벌 및 패션위크 참석 등을 이어왔습니다.
8월 19~20일 양일간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3’에 출연해 총 12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세 번째 일본 싱글 ‘結 -YOU-’(유우)를 내고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일본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으며, 월드투어 ‘FATE’ 일본 공연으로는 데뷔 후 첫 일본 돔 투어(교세라돔 오사카, 도쿄돔)를 개최했습니다.
지난달 21일(이하 현지시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 폰다지오네 프라다에서 열린 ‘PRADA 2024 WOMEN S/S Show’에 참석했습니다. 글로벌 패션 뷰티 저널 WWD는 마케팅 업체가 집계한 데이터를 인용해 “(이번 패션쇼 기간에) 한국의 보이그룹 엔하이픈이 700만 달러의 미디어 영향력 가치(Media Impact Value)를 창출했다”고 전했습니다.
10월에는 미국으로 활동을 이어갑니다. 지난 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월드투어 ‘FATE’ 미국 첫 공연이자, 데뷔 후 첫 스타디움 공연장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글렌데일, 휴스턴, 댈러스, 뉴어크, 시카고까지 미국 내 9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을 열어 현지 팬들과 호흡합니다.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렙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