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엔하이픈, 첫 미국 스타디움 투어 포문…2만 2500명 열광
입력 : 2023-10-08 오후 8:00:0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데뷔 후 첫 스타디움 단독 공연으로 미국 투어의 막을 올렸습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FATE’)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제이크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고, 마지막으로 성훈이 은색 가면을 벗자 가면이 불타는 강렬한 오프닝에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약 2만 2500명의 팬들이 폭발적으로 환호했습니다.
 
엔하이픈은 ‘Drunk-Dazed’, ‘Future Perfect (Pass the MIC)’, ‘Blessed-Cursed’, ‘Tamed-Dashed’, ‘Bite Me’ 등 그간 발매된 앨범의 주요 타이틀곡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이어 ‘Blockbuster (액션 영화처럼)’, ‘Attention, please!’, ‘ParadoXXX Invasion’, ‘모 아니면 도 (Go Big or Go Home)’로 스타디움을 에너지로 가득 채우는가 하면 ‘TFW (That Feeling When)’, ‘몰랐어’, ‘10 Months’, ‘Polaroid Love’와 같은 곡으로 감미로움을 들려줬습니다. 총 24곡의 세트리스트를 펼쳤습니다.
 
‘Polaroid Love’를 부르면서 객석 곳곳을 돌아다니며 일일이 관객들과 눈을 맞췄고, 팬들은 응원봉 파도타기로 화답하면서 엔하이픈과 엔진(ENGENE.팬덤명)이 하나 되는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엔하이픈은 공연 말미에 "우리의 첫 스타디움 공연을 함께 해 준 엔진 정말 고맙다. 여러분은 우리가 여기 있을 수 있는 이유다.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꼭 다시 로스앤젤레스에 돌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다음 앨범도 많이 기대해 달라. 엔진 많이 사랑한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엔하이픈은 오는 10일 글렌데일 데저트 다이아몬드 아레나에서 ‘FATE’ 미국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합니다.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렙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