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6일 오전 서울 방화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6일 시작됐습니다. 사전투표는 오는 7일까지 이틀간 이뤄집니다. 이번 선거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전초전으로 평가받으면서 여야는 막판까지 총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전국에서 강서구 1곳 밖에 없어 강서구 관내에서만 사전투표소를 운영합니다. 본투표는 한글날 연휴가 끝난 뒤인 11일에 실시합니다.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는 민주당 진교훈·국민의힘 김태우·정의당 권수정·진보당 권혜인·녹색당 김유리·자유통일당 고영일(이상 기호순) 등 모두 6명입니다.
유권자는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사무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해 본인 확인을 받은 뒤 본인확인기에 서명 또는 손도장을 입력한 다음 투표용지 등을 받습니다.
공공기관이 발행한 주민등록증·청소년증이나 여권·운전면허증 등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이 있어야 사전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사전투표소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각 가정에 발송되는 투표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강서구에서 김태우 후보 지지 호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화곡동 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을 방문한 뒤 복지시설 배식 봉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지도부 차원의 지원 일정은 없습니다. 진교훈 후보자는 오전 9시쯤 등촌3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할 예정입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