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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상임위 곳곳서 '오염수·채상병·홍범도' 등 격돌
운영위·예결위·과방위 등 각종 현안 두고 공방 예상
입력 : 2023-09-04 오전 8:05:32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여야가 4일 국회 상임위원회 곳곳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해병대 고 채 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 등 각종 현안을 두고 충돌할 예정입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고 채 상병 사건에 대한 국가안보실의 외압 의혹과 윤석열 대통령의 관여 의혹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의에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종철 대통령경호처 차장 등 대통령실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비경제부처를 대상으로 닷새째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진행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각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채 상병 외압 의혹, 홍범도 장군 논란 등을 두고 충돌할 전망입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도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에 대한 지난해 결산 심사를 진행합니다. 여야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이동관 방통위원장 등을 놓고 대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역시 오후 3시 국회에서 김규현 국정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을 진행합니다. 국정원의 특수활동비 등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정무위원회에서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 사업 등 이념 논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 밖에도 라임 펀드 환매 특혜 의혹, 가계 부채, 경남은행 횡령 등 금융 현안에 대한 질의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기국회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박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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