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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오늘 '묻지마 범죄' 대응책 논의
연이은 무차별 흉악 범죄 발생에 국민 불안감 ↑
입력 : 2023-08-22 오전 8:10:16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22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최근 잇따르는 무차별 흉악 범죄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나섭니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묻지마 흉악범죄 대책 마련'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당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이만희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에서는 이노공 법무부 차관과 한창섭 행안부 차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 자리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는 각 부처별 대응방안을 모색합니다. 법무부는 '묻지마식 강력범죄 대응 및 관리강화 방안', 행안부와 경찰청은 '이상 동기 범죄 관련 대응방안', 복지부는 '정신 질환자 적정치료 및 관리 강화 방안' 등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당정이 '묻지마 범죄'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은 원인과 동기가 불분명한, 불특정 다수를 향한 강력범죄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 '신림역 칼부림 사건', '서현역 흉기 난동'에 이어 '신림동 성폭행 사건'까지 발생하자 치안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높아졌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치안 역량 강화를 포함한 '묻지마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서울 신림역과 경기 서현역의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인터넷에 살인 예고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는 지난 8일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경찰이 순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박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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