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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환노위서 '오염수 방류·실업급여 축소' 격돌
운영위, 민주당 소집 요구…여 불참에 파행할 듯
입력 : 2023-07-14 오전 8:03:33
지난달 2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정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여야가 14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실업급여 축소 등 환경·노동 문제를 두고 격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논란과 관련한 국회 운영위원회 개최 여부를 두고도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환경부와 고용노동부를 대상을 현안 질의를 실시합니다. 여야는 환노위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놓고 재차 충돌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정부·여당의 대응을 재차 질타하고 환경부에 환경영향평가 등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주장을 '괴담'으로 정의하며 반박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또 노동분야 현안 질의에서 당정에서 발표한 실업급여 축소 문제,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가 결정된 노란봉투법 등에 대한 공방도 벌어질 전망입니다.
 
아울러 여야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과 관련해서도 공방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전날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양평 고속도로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한편,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를 소집할 것을 촉구한 바 있는데요. 국민의힘은 거부 의사를 분명히 하면서 운영위는 여당의 불참 속, 파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박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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