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밴드 '너드 커넥션(Nerd Connection)'이 새 투어를 돌며 음악 팬들과 만납니다.
소속사 유어썸머에 따르면, 너드 커넥션은 1~2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를 시작으로 단독 투어 ‘웰! 아 유 굿?(WELL! ARE YOU GOOD?)'에 나섭니다.
공연 타이틀은 '온갖 소음과 악취가 가득한 세상 무질서에 기꺼이 모든 것을 내던지자. 우리, 함께 시원하게 부숴버리자'입니다.
팝적인 요소를 가미한 록 사운드를 펼쳐내는 밴드는 기존보다 더 강렬한 사운드를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입니다. 지난 5월31일 발표한 신곡 '아이 롭드 더 뱅크(I ROBBED A BANK)'의 새로운 라이브 버전도 선보입니다.
이번 투어는 새 앨범을 준비하기 전 마지막 단독 공연이기도 합니다. 서울 공연 이후 8일 강릉 문화재단 작은공연장 단, 22~23일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도 이어갑니다.
너드커넥션. 사진=유어썸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