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뉴욕마감)양적완화 불확실성..혼조 마감
입력 : 2010-10-29 오전 6:55:34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중간 선거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짙어져 혼조세로 마감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포인트(0.11%) 떨어진 1만1113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포인트(0.16%) 오른 2507로 마감했고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포인트(0.11%) 상승한 1183으로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 밖으로 개선된 점을 호재로 상승출발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2만1000건 감소한 43만4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7월 초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미국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중간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짙었다.
 
여기에 종목별로 다우 종목인 3M이 올해 실적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6% 이상 급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줬다.
 
반면 대형 에너지주인 엑슨 모빌은 3분기 순이익이 55% 급등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
 
스마트폰 드로이드 생산업체인 모토로라의 3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돈점과 보안 소프트업체인 시만텍의 실적 호재로 기술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점을 지수 낙폭을 줄였다.
 
국제유가는 반등세를 보이며 82달러선을 회복했다. 미국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며 유가를 끌어 올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4센트(0.3%) 오른 82.1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남숙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