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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미 '빌보드 200' 세 번째 1위…BTS 이후 처음
입력 : 2023-06-12 오전 8:39:2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세 번째 1위에 올랐습니다.
 
빌보드는 12일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 '★★★★★(파이브스타)'가 테일러 스위프트와 모건 월렌 등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오디너리(ODDINARY)'와 '맥시던트(MAXIDENT)'에 이어 이 차트 세 번째로 1위 기록입니다. 지금까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K팝 팀은 스트레이 키즈 외에 방탄소년단(BTS), 슈퍼엠, 블랭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있습니다. '빌보드 200'에서 3회 이상 1위를 기록한 K팝 그룹은 이들 외 방탄소년단(BTS) 뿐입니다.
 
미국 음반 판매량 조사회사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파이브스타'는 발매 첫 주에 24만9500장상당의 앨범이 팔렸습니다. 올해 들어 네 번째로 큰 첫 주 판매량입니다. 이 중 피지컬 음반 판매량은 23만5000장입니다. 피지컬 음반 판매량은 작년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0집 '미드나이츠(Midnights)'가 첫 주에 114만 장(작년 11월5일자) 판매한 이후 가장 많습니다.
 
 24만9500장 판매량은 스트레이 키즈 전작들의 미국 내 판매량 2배 이상에 해당되는 수치입니다. 역대 미국 내 K팝 첫 주 음반 판매량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기도 합니다. 1위와 2위는 모두 방탄소년단으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세븐'(2020)과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가 각각 첫 주에 42만2000장과 31만4000장이 팔렸습니다. BTS의 두 앨범 역시 발매 첫 주에 1위에 올랐습니다.
 
빌보드는 "다른 많은 K팝 앨범처럼 포토카드·미니 포스터·스티커 세트 등 무작위 요소가 포함된 수집 가능한 총 18종의 CD 패키지로 발매됐다"며 "이 밖에도 기본 트랙리스트는 같지만 여덟 멤버의 보너스 목소리 메모(Voice Memo)와 다른 커버 이미지를 더한 네 개의 디지털 버전 앨범이 6.99 달러에 홈페이지에서 팔렸다"고 전했습니다.
 
하이브 레이블즈 빌리프랩 소속인 그룹 '엔하이픈'의 미니 4집 '다크 블러드'는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발매 첫 주 8만8000장 상당이 팔렸습니다. 지난해 전작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 원'으로 해당 차트 6위에 올랐는데 이번에 톱5에 진입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썼습니다.
 
스트레이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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