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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미 공연 성황…"음악으로 더 다양한 이야기할 것"
입력 : 2023-05-01 오전 10:16:5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멤버들 중 첫 솔로 월드투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초반 2개 도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30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난 26∼27일(현지시간) 미국 벨몬트 파크 UBS 아레나와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슈가는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빅히트뮤직은 "벨몬트 파크와 뉴어크에서는 3회 공연에 총 4만3000여명이 몰렸다. 이번 월드투어의 북미 공연 전 회차가 일찌감치 매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슈가는 최근 발표한 솔로 음반 'D-데이'(D-DAY)의 타이틀곡 '해금'을 비롯해 '대취타', '어거스트 디'(Agust D),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를 잇따라 부르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슈가는 "이렇게 혼자 투어 콘서트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 방탄소년단의 슈가로는 보여드린 적 없는 무대를 많이 준비했다"고 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 월드투어 'D-DAY'. 사진=빅히트뮤직
 
이어 '저 달', '번 잇(Burn It), '인터루드 : 섀도(Interlude : Shadow)', 'BTS 사이퍼(Cypher) PT.3 : 킬러(KILLER)'와 'BTS 사이퍼(Cypher) 4' 메들리, '욱(UGH!)', '땡', '허(HUH)?!' 등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관객들과 소통했습니다.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트리비아 전 : 시소'(Trivia 轉 : Seesaw)를 부르는가 하면, 피아노를 치며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도 선보였습니다.
 
슈가는 "앞으로는 음악 속에 좀 더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그는 "이 투어를 준비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걱정도 많이 하고 설레기도 했다"며 "앞으로 투어가 많이 남아 있으니 마지막까지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 최고의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에서 미국 투어를 이어 갑니다.
 
방탄소년단 슈가 월드투어 'D-DAY'. 사진=빅히트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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