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존 윅4’가 개봉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액션 끝판왕 다운 면모로 국내 흥행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존 윅4’는 16일까지 누적 관객 수 72만 6267명을 기록하며 극심한 극장가 흥행 부진 시장 속에 단비 같은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개봉일 첫 주 토요일 관객 수만 22만 1009명. 이는 전작 ‘존 윅 3: 파라벨룸’의 개봉 첫 주 토요일 흥행 스코어인 16만 5826명을 가뿐히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영화 '존 윅4' 스틸. 사진=㈜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이런 폭발적 흥행으로 전작을 뛰어넘으며 어느 정도까지의 흥행이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CGV 골든에그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 메가박스 실관람객 평점 8.9점을 기록 중으로 액션 끝판왕이라는 입소문까지 장착하였기에 더욱 폭발적 흥행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존 윅 4’의 이런 흥행 예감은 실제 액션의 90%를 직접 소화하며 몸을 사리지 않은 ‘키아누 리브스’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 거장으로 돌아온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연출력, ‘파리의 아파트 액션’ ‘개선문 액션’ ‘222 계단 액션’등 눈길을 사로잡은 액션신들 그리고 더욱 매력적으로 확장한 존 윅 유니버스와 새로운 동맹과 뉴 빌런의 서사 등이 촘촘히 관객들을 만족시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 같은 관심은 ‘존 윅’ 시리즈 가운데 국내 최고 흥행작인 ‘존 윅 3: 파라벨룸’이 거둔 100만 관객 돌파도 넘어설 것인지에 대한 부분으로 이어집니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얘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입니다. 지난 12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입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