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이름 그 자체로 전설이 된 ‘인디아나 존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 영화의 부제는 ‘운명의 다이얼’입니다.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전설적 모험가이자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가 운명의 다이얼을 찾기 위해 또 한 번 새로운 모험에 뛰어드는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전 세계가 기다린 이 시대 최고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 다섯 번째 얘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다음 달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1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모습과 함께 흘러나오는 BGM ‘롤링스톤스(The Rolling Stones) - Sympathy for the Devil’이 단번에 귀를 사로잡으며 흥미를 유발합니다. 그를 찾아온 대녀 ‘헬레나’(피비 월러-브리지)가 “아버지께 듣자니 전쟁 때 기차에서 뭘 찾으셨다죠? 역사를 바꿀 수 있는 다이얼을”이라 묻자 “네 아버지를 미치게 만든 물건을 왜 찾는 거야?”라고 대답하는 ‘인디아나 존스’의 말은 이들을 새로운 모험으로 이끌 ‘운명의 다이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어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찾는 또 다른 세력이 등장, ‘인디아나 존스’와 ‘헬레나’를 쫓는 모습이 이어지며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지상부터 하늘 그리고 해상까지 넘나드는 스케일 속에서 휘몰아치는 다채롭고도 역동적 액션 장면들은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진정한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향한 기대를 키웁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설이 운명을 마주하다”란 카피와 ‘인디아나 존스’의 “난 평생 이걸 찾아 헤맸어”란 대사는 시리즈의 오랜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또한 웅장하게 펼쳐지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메인 테마곡은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개봉을 기다리게 만듭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아이덴티티와 같은 ‘인디아나 존스’ 역의 해리슨 포드, 총괄 제작자로 참여한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OST를 맡은 존 윌리엄스의 의기투합으로 신뢰를 높입니다. 여기에 ‘포드 V 페라리’ ‘로건’ ‘더 울버린’ 등을 통해 탄탄한 서사 속 캐릭터의 입체적 매력과 몰입감 높은 액션을 살려내는 연출력으로 주목받은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합류해 더욱 기대감을 높입니다. 전작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에 이어 동일한 시리즈로 15년 만에 칸 국제영화제에 재입성하는 뜻 깊은 기록을 세우며 가장 완벽한 시리즈 컴백을 예고하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오는 6월 국내 개봉합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