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멀티플렉스 극장체인 메가박스(대표 홍정인)가 1980년대 유명 팝 아티스트 ‘보이조지&컬처클럽’(Boy George & Culture Club) 콘서트 ’One World, One Love’을 중계 상영합니다.
사진=메가박스
‘보이조지&컬처클럽’은 1981년 런던에서 결성된 ‘뉴 웨이브’(New Wave) 장르 그룹으로 현재는 보이 조지(Boy George, 리드 보컬), 로이 헤이(Roy Hay, 기타와 키보드), 마이클 크레이그(Mikey Craig, 베이스 기타) 3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습니다. 1980년대를 풍미했던 가장 대표적이고 영향력 있는 그룹 중 하나인 ‘보이조지&컬처클럽’은 영국 차트에서 연속 7번 TOP 10 진입, 미국 차트 6개 TOP 10 싱글 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판매된 600만 장 이상 BPI 인증 레코드 및 미국에서 판매된 700만 장 이상 RIAA(미국 레코드 협회) 인증 레코드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 장 이상 레코드를 판매한 바 있습니다.
‘보이조지&컬처클럽’은 최근 싱글 앨범 ‘How to Be a Chandelier’를 발매한 후 미국 투어를 진행하며 전 세계 8개 국가 26개 극장 체인점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라이브 공연 중계를 사상 최초 진행합니다. 국내에선 오직 메가박스 동대문점, 신촌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는 25일 5시에 시작하는 ‘Boy George & Culture Club LIVE - One World, One Love’ 라이브 뷰잉 러닝타임은 120분입니다. 미국 LA에서 진행되는 콘서트가 딜레이 중계되며, 뉴 웨이브 및 신스팝 장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설적 밴드 ‘벌린’(Berlin)이 스페셜 게스트로 오프닝 공연을 진행합니다. ‘벌린’은 명곡 ‘Take My Breath Away’로 40년 넘게 청중을 사로잡고 있으며, 그 인기는 영화 ‘탑건’ 흥행에도 기여하면서 1980년대 가장 상징적 영화음악 중 하나로 꼽힙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에 “최근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040 관객을 너머 1020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1980년대를 풍미한 가장 상징적 뉴 웨이브 아티스트 ‘보이조지&컬처클럽’ 라이브 뷰잉을 통해 중년 세대는 추억, 젊은 세대는 레트로 감성을 즐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