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대표 후보들이 주말인 18일에도 각 지역 당원 표심 잡기와 토론회 준비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기현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와 음성, 보은 등에서 당원간담회를 잇따라 열고 중원 당심 공략에 나섰는데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비공개 회동도 가졌습니다.
반면 안철수 후보는 공식 일정 없이 오는 18일 국회에서 열리는 두번째 정책 비전 발표회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최근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 등을 두고 김·안 후보 간 공방이 격해지며 전당대회 선관위까지 공개 경고에 나선 가운데, 주말에도 여진이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천하람 후보는 이날 대구 당원들과 토크 콘서트를 통해 당내 친윤 그룹 등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황교안 후보는 안 후보와 마찬가지로 공식 일정 없이 오는 21일 열릴 예정인 2차 TV토론회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황교안(왼쪽부터), 천하람, 안철수,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16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힘내라 대한민국!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