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대통령실 "한미, 미국 핵자산 공동 기획·실행방안 논의중"
"핵전쟁 연습 물으니 NO라고 답한것"
입력 : 2023-01-03 오전 9:24:24
용산 대통령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대통령실은 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공동 핵 연습을 부인한 데 대해 "한미 양국은 북핵 대응을 위해 미국 보유 핵 전력 자산의 운용에 관한 정보의 공유, 공동 기획, 이에 따른 공동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오늘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은 로이터 기자가 거두절미하고 '핵전쟁 연습을 (논의)하고 있는지'물으니 당연히 'No'라고 답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 "Joint nuclear exercise(핵 전쟁 연습)은 핵 보유국들 사이에 가능한 용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공개된 <조선일보> 신년 인터뷰에서 북핵 대응과 관련해 미국의 핵전력을 한미 공동으로 기획·연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고, 미국도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휴가를 마치고 백악관에 복귀한 바이든 대통령은 2일(현지시각) '지금 한국과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No)"라고 답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임유진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