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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임병용 GS건설 부회장 "기반사업 강화"
"핵심 신사업 투자 확대"…신사업 안정화 의지 표명
입력 : 2023-01-02 오후 6:06:24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GS건설)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 방침으로 '기반사업 강화'를 강조했다.
 
임 부회장은 "갈수록 불안감을 더해가는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다양한 대응방안이 필요하다"면서 "시장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응한다면 미래에도 우리의 위치를 굳건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먼저 기반사업 강화를 주문했다. 임 부회장은 "그동안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결과, 사업 규모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건전성을 지혜롭게 관리해왔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미분양과 입주 리스크 최소화, 전 현장 실행손익관리를 통한 유동성 확보와 재무 안정성을 강화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관리하겠다"고 했다.
 
국내외 대형 SOC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GS건설의 누적된 역량을 제대로 발휘해야 한다"며 "특히 본격화하는 호주 초대형 프로젝트들은 파트너사들과의 계획수립과 준비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신사업에 대한 안정화와 집중 의사를 밝혔다. 임 부회장은 "여건이 만만치 않지만 핵심 신사업에 대한 투자는 더욱 확대해 나가갈 계획"이라며 "다른 신규사업 분야에서도 핵심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인프라 구축을 제시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사회적 책임에 철저히 대응해 중장기적으로 기업활동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임 부회장은 "지속 가능한 기업 인프라의 핵심은 탁월한 사업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와 실행 조직 구축"이라며 "지속적으로 핵심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육성을 통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경영환경이 빠르게 바뀌더라도 미리 준비를 해놓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예상되는 사업리스크를 최소화 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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