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27일 포스코그룹은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의 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리인상에 따른 주택 매매시장 위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2019년 말 포스코건설 대표로 선임된 한성희 대표는 1993년 포스코에 입사해 POSVINA 법인장, 출자관리그룹 리더, 경영시너지1그룹리더를 역임했으며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미래전략 담당 상무, 포스코차이나 법인장, 포스코 홍보실장과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을 지냈다.
통상 포스코건설을 포함한 그룹 산하 전 계열사의 사장 및 임원 임기는 1년 단위로 이뤄지는데 한 사장은 올해로 3년차가 되는 장수 CEO로 꼽힌다.
한편 포스코그룹의 후속 임원 인사는 내년 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