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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개봉 D-2…싹쓸이 예매 ‘카운트다운’(종합)
입력 : 2022-12-12 오후 12:45:07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2022년 최고 그리고 최대 화제작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카운트다운 직전까지 왔다. 오는 14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을 앞두고 싹쓸이 사전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1230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사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86.5%로 개봉 예정작과 현재 상영작을 통틀어 예매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가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3주째 유지 중인 올빼미3.0%에 불과하다. ‘아바타: 물의 길사전 예매 관객 수는 이날 이 시간 집계까지 543991장에 달한다.
 
아바타: 물의 길2009년 말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360만으로 국내 개봉 외화 가운데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넘어선 아바타의 후속편이다. 당시 아바타는 전 세계 영화계는 물론 산업 전반에 3D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장본인으로 혁신적인 작품으로 존재해 왔다. 13년이 흐른 뒤 지난 8일 국내에서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 대비 더욱 진화된 3D 기술력과 하이 프레임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사에 가까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하지만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한 우려도 분명 존재한다. 13년 전 3D 열풍과 달리 현재의 극장 상황은 3D가 차별성으로 주목 받을 환경이 아니다. 또한 아바타: 물의 길은 무려 192분에 달하는 긴 러닝타임으로 극장 내 상영 환경에 불리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단 지적도 나오고 있다.
 
오는 14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 전까지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한 언급은 글로벌 엠바고로 인해 보도가 불가능하다. 관객들의 실관람평이 쏟아지는 개봉 이후 상황이 흥행 성적과 어떤 식으로 맞물려 작용할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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