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올빼미’가 무려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도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300만 돌파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다.
1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11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7만 2803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달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52만 512명이다.
영화 '올빼미' 스틸. 사진=NEW
‘올빼미’는 사극 스릴러 그리고 단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사건 여기에 역사적 팩트까지 더해졌고, ‘주맹증’이란 특이한 소재를 끌어 온 점 등이 결합하면서 탄탄한 완성도를 일궈내 개봉 전 시사회부터 호평이 쏟아진 바 있다. 오는 14일 개봉을 앞둔 ‘아바타: 물의 길’ 이전까지 ‘올빼미’의 승승 장구는 이어질 전망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300만 돌파도 충분히 노려 볼 수 있게 됐다.
같은 날 2위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3만 5696명을 끌어 모았다. 3위는 3만 4045명을 동원한 ‘압꾸정’으로 누적 관객 수 55만 5339명이다.
11일 하루 동안 전국의 극장을 방문한 전체 관객 수는 총 37만 8052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