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사극 스릴러 ‘올빼미’가 개봉 첫 주말 80만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았다.
2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하루 동안 ‘올빼미’는 전국에서 무려 25만 264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달 23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올빼미’의 누적 관객 수는 81만 7829명이 됐다.
조선왕조실록 가운데 ‘인조실록’에 실린 소현세자 죽음에 대한 한 줄의 문장을 근거로 작가적 상상력을 투여한 ‘올빼미’는 낮에는 보지 못하고 밤에만 볼 수 있는 ‘주맹증’ 침술사 경수(류준열)가 소현세자 죽음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하룻밤 동안 벌어진 사건을 그린다. 언론 시사회 이후 압도적인 완성도를 드러내면서 찬사를 이끌어 내고 있다.
같은 날 2위는 '데시벨'로 5만 918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79779명이 됐다. 3위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로 5만 2534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99만 1893명에 이르렀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이번 주중으로 누적 관객 수 2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어 4위는 ‘동감’, 5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트레인지 월드’다.
28일 하루 동안 전국 극장을 방문한 전체 관객 수는 44만 3201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